
같은 하늘 아래 같은 물방울은 없슨💧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이 김창열 회고전 <김창열>을 개최합니다. 🖌️
에디터는 LG전자x국립현대미술관 김창열 회고전 프라이빗 개막 행사에 먼저 다녀왔는데요.
이번 전시는 ’물방울 작가‘로 알려진 김창열의 1970년대
초기 작업부터 뉴욕 시기를 거쳐 프랑스에서 활동했던 말년까지
작가의 창작 여정을 되짚어 볼 수 있는 대규모 회고전입니다.
물방울 회화의 여정이 시작된 배경과 그 과정을 네 개의 키워드에 걸쳐 담아내고 있는데요. 투명하고 아름다운 물방울의 형상을 갖추기까지, 시대의 상처와 애도의 의미를 담아 그림을 그려온 작가의 삶을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습니다. 회화뿐 아니라 조각품에 이르는 작가의 실험 정신 가득한 작품도 만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 25.08.22~12.21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 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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