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로랑이 되살린 파리지앵의 귀족적인 아름다움은 이런 모양

귀족적인 우아함으로 파리의 밤을 물들인 생 로랑🌃

파리 패션위크의 서막을 연 생 로랑(@ysl)이 안토니 바카렐로(@anthonyvaccarello)의 손길이 들어간 SS26 여성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무대는 에펠탑을 배경으로 야외 정원에서 펼쳐졌는데요. 모델들은 YSL 로고 모양을 형상화한 수국 토피어리 주변을 워킹하며 유럽의 어느 궁전의 정원을 거니는 모습을 재현했죠.🌼

이번 컬렉션 룩 또한 고전적인 귀족들의 의상을 연상시켰는데요. 엄청난 부피를 자랑하는 파워 숄더 룩으로 시작해 나일론 소재의 의상, 그리고 풍성한 프릴 드레스를 선보였습니다.

옷의 형태에선 구조적인 힘이 느껴지는 반면, 소재는 그 촉감이 상상될 정도로 예민하게 표현된 점도 특징인데요. 슬라이드를 넘겨 생 로랑이 재해석한 파리의 무드를 확인해 보세요!

📸 생 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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