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토트넘 이젠 진짜 안녕😢⚽️

런던 토트넘(@spursofficial) 홋스퍼 스타디움이 손흥민(@hm_son7)의 이름을 연호하는 함성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 함성은 단순한 응원이 아니라, 10년을 함께한 영웅에게 보내는 마지막 인사였는데요.

오늘, 손흥민은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6차전 킥오프를 앞두고 토트넘과 슬라비아 프라하의 경기 전, 경기장을 찾았어요.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10년을 보낸 뒤, 미국 LAFC로 이적한 그가 직접 팬들과 작별 인사를 나누는 특별한 순간이었습니다.

💙 토트넘은 그를 위해 상징적인 선물도 준비했는데요, 토트넘 하이로드 인근 건물 외벽에 찰칵 세리머니와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손흥민의 모습을 벽화로 새겨 넣었습니다.

그 앞에서 찰칵 세리머니를 하며, 경기장에서는 울컥하는 쏘니까지, 이젠 진짜 안녕..이 실감나는 그 현장,지금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