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편의 영화가 깊은 여운을 남길 때, 그 감정의 배경에는 언제나 그의 음악이 있었다🎹
일본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그리고 음악감독이었던 류이치 사카모토(@skmtgram).
그가 만든 선율은 단순한 배경음악이 아니라, 이야기 그 자체였죠. <전장의 크리스마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등 그가 남긴 음악은 장면이 끝난 후에도 오래도록 여운을 남깁니다.
그의 음악이 더욱 생각나는 이 여름,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이 머문 영화들을 모아봤습니다. 슬라이드를 넘겨 하나씩 감상해볼까요?🎧
• 전장의 크리스마스 (Merry Christmas Mr. Lawrence, 1983) – Merry Christmas Mr. Lawrence
• 철도원 (Poppoya, 1999) – Railroad Man
• 바벨 (Babel, 2006) – Bibo no Aozora
•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The Revenant, 2015) – The Revenant Main Theme
•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Call Me by Your Name, 2017) – M.A.Y. in the Backyard
• 애프터 양 (After Yang, 2021) – Memory Bank, Presence
• 괴물 (Monster, 2023) – Aq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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