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x혜인서, 왜 놀라운 거냐면…

나이키(@nike)와 혜인서(@hyeinantwerp)의 콜라보 제품 ‘아바 로버’가 혜인서 플래그십 스토어(@store.hyeinseo)에서 단독으로 첫 공개되었어요. 이번 프로젝트는 나이키가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와 진행한 첫 협업인데요!

혜인서는 벨기에 앤트워프 왕립예술학교 출신으로, 미래지향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스트리트웨어 감성을 결합한 스타일로 주목을 받는 디자이너입니다.

나이키의 한국 디자이너와의 첫 협업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한국 패션의 글로벌 확장과 새로운 트렌드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요.

‘아바 로버(Ava Rover)’는 고프코어 스타일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나이키의 새로운 리엑트X 폼과 픽셀 디테일이 돋보이는 머드가드를 결합해 독창적인 실루엣을 완성했습니다. 특히 이번 협업 캠페인에는 아티스트 070셰이크가 참여해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죠!

혜인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첫 공개됐으며, 6월 13일부터는 꼼데가르송 서울, 분더샵, 웍스아웃 등 일부 매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