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욱 영화는 포스터부터 이미 완성형🎬
최근 베일을 벗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화제입니다. <헤어질 결심><친절한 금자씨>를 비롯해 평소 스타일리시한 미장센을 선보인 만큼 박찬욱의 영화는 포스터부터 독보적인 감각을 자랑하는데요.
특히 그의 포스터엔 영화 속 스토리를 암시하는 장면이 곳곳에 포진해 있어 이야기 지도와 같은 길잡이 역할을 제대로 해내는데요. 그 디테일이 상당해서 부분 부분을 확대해서 봐야 할 정도라는 사실! 이번 기회에 박찬욱의 필모그래피 속 영화 포스터를 복습해 봅시다.✨👀
한편, <어쩔수가없다>는 제82회 베네치아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바 있어, 또 한 번의 수상 소식이 들려올 것인지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 각 영화 제작 및 배급사,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