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상이 사진 찍어준 썰 풀어보겠슨

지루한 일상에 엉뚱함 한 스푼🥄

네덜란드의 시각 예술가 헬무트 스미츠(@helmutsmits)를 소개합니다.

헬무트는 음식, 식물, 조각상처럼 일상에서 친숙하게 볼 수 있는 것들로부터 아이디어를 얻는데요.🌿 자연스럽게 존재하는 것을 엉뚱한 곳에 가져다 놓거나, 쓰임을 엉뚱하게 바꿔 독창적인 풍경을 만들어내곤 합니다. 왠지 어린 시절 한 번쯤 시도했던 장난과도 닮아있는 것 같은데요.🖍️

그래서 작가의 작품에서는 예술의 엄숙함 대신 은근한 유머와 동화적인 아기자기함이 느껴지죠. 매일 마주치던 일상의 풍경을 조금씩 다르게 바라보며 감각적인 환기를 안긴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슬라이드를 넘겨 헬무트의 창의적인 작품들을 확인해 보세요.

📸인스타그램, ©helmutsmits

함께 읽으면 좋을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