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포바와 로웨나의 소녀들은 호락호락하지 않지👧
런던 기반의 브랜드 초포바 로웨나(@chopovalowena)를 소개합니다. 디자이너 엠마 초포바와 로라 로웨나가 공동 설립한 브랜드로 전통 의상과 요즘의 서브컬처가 융합된 디자인이 특징인데요.
주름 치마와 타탄 체크 패턴과 같이, 불가리아의 전통 의상을 떠오르게 하는 무드에 록스타의 금속 장식을 결합하는 방식이 대표적입니다. 그 과정에서 여성복에서 나타나는 귀여운 요소를 파괴적으로 비틀어 재미를 더하는데요.
초포바 로웨나의 런웨이 무대에서 모델들이 표현하는 파워풀한 워킹을 보면 더욱 호락호락하지 않은 소녀들을 만날 수 있죠.💘
전체적으로 맥시멀한 스타일링을 추구하지만 옷 하나하나를 자세히 보면 은근 고급진 요소도 갖추고 있는데요. 상하의 중 한곳에 포인트를 주는 식이면 일상복으로도 도전해볼 수 있을지도😏
📸 인스타그램, 홈페이지
▾ 아래 인스타 영상 참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