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선 헤드폰이 주는 핀터레스트 감성이 좋다..🩶
유선 이어폰에 이어 유선 헤드폰이 셀럽들의 일상 사진에서도 자주 보입니다. 주로 레트로한 연출을 위한 소품으로 쓰이곤 했는데, 이제는 하나의 패션 아이템처럼 자리 잡았는데요.
영화 <해피엔드> 속 코우가 목에 걸고 있던 오렌지 컬러 헤드폰은 굿즈로 출시되자마자 품절되며 한차례 붐을 일으켰죠. 슬기(@hi_sseulgi)의 필름사진, 소희(@riize_official)의 사복 패션 속에서도 눈길을 끄는 아이템은 바로 코스 ‘포르타 프로’. 목에 걸기만 해도 레트로 무드가 가득합니다.
에디터도 이 유행에 슬쩍 탑승해보고 싶어지는데요.. 이 정도면 이미 붐이 온 거 아닐까요? 노이즈 캔슬링이 안 되지 않냐구요? 그래도 예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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