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와의 법적 분쟁부터 뉴진스, 향후 행보까지 민희진 인터뷰 요약

 

 

 

민희진, 하이브와 소송 중인 심경 인터뷰 요약해 드림

오늘 민희진(@min.hee.jin) 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와 소송 중인 심경을 전했습니다. 유튜브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하이브와의 풋옵션 청구 소송 관련 심경부터 뉴진스 탬퍼링 논란 그리고 새로 설립한 ’오케이 레코즈‘의 향후 행보에 대해서 입을 열었는데요. 해당 내용을 요약해 전해드립니다.

<하이브 풋옵션 청구 소송>
🔸 주주 간 계약에서 말하는 신뢰는 ’비즈니스 신뢰‘다. 신뢰가 깨졌다고 말하는 건 프레임일 뿐이다
🔸 풋옵션 관련해서 받은 것이 없고 지금 소송 중이다
🔸 하이브에 있을 때 모든 계열사 중에 가장 많은 돈을 벌어다 줬고, 그걸 2년 만에 달성했다. 나는 잘못한 것이 없다
🔸 감사를 진행하는 것을 먼저 공표하면서 나를 마녀로 만들었다. 그래서 기자회견을 하게 된 것이다
🔸 여기까지 온 건 내 입장에선 100% 하이브 책임이다

<뉴진스 탬퍼링 및 뉴진스 복귀>
🔸 탬퍼링이 법정 용어도 아닐뿐더러, 실제로 문제가 되었다면 내가 기자회견을 하기 전에 문제를 제기해야 했다
🔸 내게 경영권 찬탈로 프레임을 씌우고 탬퍼링 이슈를 가지고 나온 것이다
🔸 하이브가 뉴진스와 나를 묶어서 배신자처럼 언플을 했다
🔸 지금도 두 명과 세 명을 갈라치기하고, 세 명을 왕따시키듯 묘사한다. 왜 복귀 의사를 밝힌 세 멤버의 진의를 따지며 혼란을 키우는 거냐
🔸 하이브는 뉴진스에게 정말 미안해해야 한다

<오케이 레코즈 향후 행보>
🔸 구성원은 어느 정도 준비가 되어있다
🔸 국내외에서 투자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
🔸 표준계약인 7년 계약을 줄이고 싶다. 표준계약은 고용주 입장에서 쓰인, 허점이 많은 계약서다
🔸 걸그룹이 아닌 보이그룹을 할 것이다

📸 인스타그램,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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