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과 백으로 그려낸 생명력 중국 미술의 거장 우관중 첫 단독 전시

#전시초대 무채색 러버들 심장 뛰게 할 전시 데려왔어요🖼

우관중(Wu Guanzhong)의 국내 첫 단독 전시 <우관중: 흑과 백 사이>가 개최됩니다.

우관중은 전통 중국 수묵화부터 유화 작업까지 작품 세계를 폭넓게 전개하며 동서양 미학을 융합하는 데 기여한 중국 현대미술의 거장입니다. 작가가 탐험했던 흑과 백의 세계는 단색의 고요한 아름다움을 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컬러가 지닌 생동감과 조화를 이루며 거듭 확장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는 홍콩예술박물관이 소장한 우관중의 대표작 17점을 국내 최초로 만날 수 있는 기회인데요. 크게 흰색, 회색, 검은색으로 구분된 전시 공간을 거닐며 흑백의 미학을 경험하는 건 물론, 우관중의 작품 세계를 테크놀로지로 재해석한 몰입형 설치작품까지!🎨 전통과 모더니즘, 동양과 서양에 이어 AI 기술과 결합된 우관중의 작품 세계가 궁금하다면 방문해 보세요.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 제3전시실
🗓 2025-07-25(금) ~ 2025-10-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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