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FW 하이 패션에 지구 컬러 들어가실게요~

올가을, 패션계는 지구와 썸(?) 타는 중?!🌍

2025 FW 런웨이에서 샤넬, 구찌, 미우미우, 생로랑이 한 목소리로 외친 키워드, 바로 어스톤이에요. 흙, 돌, 나무, 하늘에서 영감 받은 컬러들이 런웨이를 점령한 건데요, 작년엔 ‘모카무스’였다면, 올해는 어스톤 팔레트가 한층 더 깊고 다채롭게 우리의 감각을 자극합니다.

✔️샤넬(@chanelofficial)은 싱그러운 그린 컬러를 기반으로 니트웨어와 리본 디테일을 더해, 숲속 요정이 도시로 출근한 듯한 러블리+럭셔리 무드를 완성했고요.

✔️구찌(@gucci)는 오렌지 컬러에 벨벳과 자수를 더해, 마치 빈티지 영화 속 주인공처럼 시네마틱한 룩을 선보였습니다.

✔️미우미우(@miumiu)는 그레이 톤의 셋업과 코트를 활용해 미니멀하면서 세련된 무드를 제안했는데요, 특히 가디건을 살짝 내려 화이트 슬리브리스를 드러낸 연출로 인상적인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생 로랑(@ysl)은 카키 컬러의 새틴 블라우스와 H라인 스커트로, 단정하면서도 강렬한 오피스룩을 완성했고요.

올 FW, 이들처럼 차분하지만 존재감 있는 어스톤으로,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해보세요.

📸각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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