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ice One Sonny! 영원한 내 마음속 7번 손흥민✨
손흥민(@hm_son7)이 토트넘(@spursofficial)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 경기를 치렀습니다. 어제(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캐슬전에서 주장 완장을 찬 손흥민. 그는 64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팬들과 뜨거운 작별을 나눴는데요.
브레넌 존슨(@brenjohnson_)은 선제골 후 ‘찰칵 세리머니’로 그의 마지막을 함께했고, 경기장엔 ‘Nice One Sonny’ 응원가가 울려 퍼졌습니다. 후반 19분 교체되는 순간, 팬들의 기립 박수와 동료들의 포옹 속에 결국 눈물을 터뜨린 손흥민. 10년의 토트넘 생활은 한국에서 가장 손흥민다운 방식으로 마무리됐죠👏🏻
현재 손흥민은 미국 LAFC(@lafc)로의 이적이 확실시되는 상황인데요. 이탈리아의 유명한 축구 기자인 파브리지오 로마노(@fabriziorom)는 인스타그램에 “HERE WE GO”라는 문구와 손흥민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그는 손흥민과 LAFC가 원칙적 합의를 완료했다고 전했고, 영국 현지 매체는 연봉과 계약 조건 등도 마무리된 상태라고 밝혔죠. LAFC에서도 전설을 써 내려갈 쏘니를 기대해 봅니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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