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고 또 허물며 단단해진 전국광의 추상조각 세계

한국 추상조각 예술이 왜 이렇게 풍성해✨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전국광: 쌓는 친구, 허무는 친구> 전시 개막 기념 뮤지엄나이트 행사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 추상조각가 전국광의 예술세계를 조명하는 개인전입니다. ”쌓다“와 ”허물다“라는 상반된 조형 개념에 집중했던 전국광 작가의 100여 점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인데요.

120년 역사를 간직한 야외정원에서부터 작품을 감상하며 입장할 수 있으며, 총 네 개의 섹션으로 나눠진 공간을 통해 전국광 작가의 세계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조각의 본질에 가 닿고자 했던 전국광 작가의 예술에 대한 열정과 의지가 궁금하다면 방문해 보세요.🎨

📆 2025. 09.24~2026.02.22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 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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