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얘들아 그린은 다다익선이란다🍏
뉴욕 브루클린의 그린 레이디으로 불리는 엘리자베스 이튼 로젠탈(@greenladyofbrooklyn)을 소개합니다.
엘리자베스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초록색으로 물들입니다. 심지어 가구와 주방도구 등 집안 곳곳도 싱그러운 녹색으로 채우는데요. 원하는 녹색 컬러 의상이 없다면 직접 섬유를 염색하기도!
실제로 1964년 뉴욕에서 섬유 디자이너로 활동한 엘리자베스는 주요 패션 레이블을 위한 수작업 패브릭을 디자인하기도 했는데요. 컬러의 통일감으로 화제가 되었지만 그녀의 패션을 유심히 보면 감각이 보통이 아닌 걸 알 수 있죠.
무엇보다 엘리자베스가 녹색을 애정하는 이유는 편안하고 행복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라는데요. 그러한 그녀의 모습이 사람들에게 행복감을 안기고 있으니, 초록은 정말 사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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