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시절 우리 모두가 은중이고 상연이었다…⭐
요즘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의 여운에서 헤어나오질 못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청하기 전부터 김고은(@ggonekim)과 박지현(@voyavivirel)이 친구 사이로 등장한다고 해 한번 설레고, 이들의 관계성이 보통이 아니라고 해 두번 설렜는데요. 여기다 대사까지 맛집이라니! 스포가 되지 않는 선에서 명대사를 모아봤습니다.✍️
1992년 10대 시절 처음 만난 은중과 상연은 40대가 될 때까지 친구라는 단어로 불리지만, 정작 그들조차 서로의 관계를 완벽히 정의하지 못합니다.
때로는 질투하고 때로는 동경하며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의 갈등을 겪기도 하는데요. 그 과정에서 인물들이 느낀 감정, 서로에게 전하지 못한 진심이 대사를 타고 전해집니다. 슬라이드 넘기기 전 눈물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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