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너진 건 시대지 강태풍이 아니야… 🌪️
tvN(@tvn_drama) 토일 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성황리에 막을 내리고, 후속작 <태풍상사>가 지난 11일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단 2회 만에 무려 시청률 6.8%을 기록하며 좋은 시작을 알렸어요.
<태풍상사>는 1997년 IMF 위기로 무너진 무역회사 ‘태풍상사’를 일으키기 위해 초보 상사맨 강태풍과 태풍상사 사람들이 고군분투하며 성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특히 배우 이준호(@le2jh)가 맡은 강태풍 역은 압구정 날라리 출신으로, 1990년대 오렌지족의 모습을 완벽 소화했습니다. 또 당시 서울 사투리를 비롯해 크고 작은 소품까지 그 시절의 모습을 디테일하게 재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죠.
IMF의 태풍 속에서 그려 갈 강태풍과 태풍상사 사람들의 이야기가 기대되는데요. 다시 일어나는 우리 이야기! <태풍상사>를 통해 타임머신 타고 1990년대로 떠나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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