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끌로에 2000년대 잇백 ‘패딩턴’이 돌아왔다👜
2005년, 피비 파일로가 만든 끌로에(@chloe) 시그니처 백 ‘패딩턴’이 2025 FW 컬렉션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상징적인 자물쇠는 그대로, 더 가볍고 컴팩트해진 사이즈에 부드러운 가죽과 모던한 컬러까지 더해져 한층 세련된 모습으로 재탄생했는데요.
이전 공개된 2005 S/S 런웨이 사진을 보면, 지금 봐도 놀라울 만큼 세련돼 보여서 현재 FW 런웨이와 나란히 둬도 헷갈릴 정도예요. 과거와 현재를 함께 보면 클래식의 힘이 확실히 느껴집니다.
📌 이번 재출시 포인트
▫️ 약 0.5kg 가벼워진 무게 & 컴팩트한 사이즈
▫️ 시그니처 자물쇠 디자인 그대로
▫️ 부드러운 가죽과 모던한 컬러로 한층 세련되게
출시는 9월 예정으로, 2,750달러(한화 약 380만 원대)인데요, 이번 시즌도 품절대란이 예상되는 패딩턴 백, 꼭 한 번 ‘겟’ 해보세요 🤎
📸게티 이미지





